햇빛이 눈부셔....
어쩜 이리도 환할까?
창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에서 눈을 뗄수가 없다.
싸늘한 바람은 여전한데...
햇빛은 참말 곱다.
며칠간의 피곤한 일정으로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잠시 쉬어 줘야 하건만..
난 또 이 햇빛에 취하고 말았다.
햇빛을 찾아 몸을 누이는 쭈니를 바라보다...
그 옆에 내 몸도 같이 뉘어 본다.
햇살도 따스하고..
쭈니의 배도 너무나 따스하다.
쭈니의 배를 쓰다듬으며 잠시 잠에 취하고도 싶은데...
기다리는 일 들 때문에...
여유로움은 잠시 미뤄둔다.
눈이 감기고 다리도 무겁지만...
햇빛에 취하고,햇살에 이끌린 난....
또 나가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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