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21 ┃ 워커힐 리버파크 Mnet 20's Choice
워커힐 호텔 14:45 도착
우여곡절 끝에 스폐셜존?으로 입장하게 되었다. (여기까지 나를 이끌어 준, 러블리 Kissen님!!!
다들 비키니를 입니마니 어쩌니 하더니 결국은 다들 헐벗고들 오셨던 ㅋㅋㅋ
사실 리버파크엔 나도 오랜만이었는데, 입장하게 될 줄 알았음 나같애도 수영복 입고 왔을 것 같다.
더운 여름날 눈 앞에 시원한 Pool 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 풍덩∼ 의 욕구가 들지 않겠냐구ㅋㅋㅋ
박군의 물끄러미∼ 왠지........ 귀엽다; 꼭 허그때의 박군을 보는 것 같다. 오랜만^^
게다가 준수는 열심히 대본 정독 중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박군이 좀 귀엽다.........;;
그리고 우리 윤호! 완전 런웨이 하실 기세♥ 오퐈 완전 멋져!!!!
밍이는 여전히 구부정한 걸음ㅠ ㅜ.. 왕자님 어깨를 쫘아악 펴시고 걸으시옵소서ㅠ ㅜ
재중이는 무슨 6살배기 꼬마가 상받으러 나오는 모습ㅋㅋㅋ
박군은......... 여기서도 좀 귀엽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최고의 바디 비율이다, 얜.
마지막으로, 우리 준수는 고개 한번 들지 않고 대본을 읽고 이써여ㅋㅋㅋㅋㅋ
뭐든 열심히인 이 남자. 욕심난다니까ㅋㅋㅋ
게다가 이 남자- 매너가 장난 없다. ㄷㄷㄷ
시상하러 나왔을 때 여자분이 뒷쪽에 서 있다 준수와 유천이를 지나 앞으로 나와야 했는데-
준수와 유천이가 뒤에 눈치를 채고 옆으로 한발짝 물러섰다.
그런데 그 물러선다는게 그냥 한발짝 뒤로 물러선게 아니었다.
고개를 한번 까딱- 하면서 뒤로 물러서는 거다.
그냥 까딱이 아니라 정확히 여자를 향해서 '실례했습니다' 하는 뉘앙스의 고개짓이었단 말이다ㅠ□ㅠ
꺄아ㅏㅏ아ㅏ아ㅏ아ㅏㅏ♥ 얠 어쩌지?? 얠 어쩜 좋겠냐구ㅠㅠㅠㅠ
진짜 얘 욕심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위치는 동방신기 무대의 왼쪽편이었다.
분명 입장할 때 스폐셜존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 기억을 의심했다-_-
스폐셜이라면서 시상하는 위치와 거리가 제법이었고, 옆에 있는 무대같은 건
젤 처음 현영언니가 등장했을 때 외엔 사용 횟수가 없었다.
그런 자리가 어찌 스폐셜이야???? 라고 생각한 뒤, 자리를 옮기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했지만
번번히 가드에게 막혀서 실패. 결국 땅파고 탈출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우리의 사랑씨. 큐시트를 보고 오신거다ㅋㅋㅋ
8시 23분, 야자수 무대에서 공연! 푸ㅏ하하하ㅏ하ㅏㅏㅏ하하ㅏㅏ
스폐셜은 스폐셜이었다. 정면은 아니었지만, 거리도 가깝고 뭣보다 애들의 이동 동선이 다 보였다.
오호호호 ㅋㅋㅋㅋㅋㅋㅋ 닥치고 자리사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억울해서 쓴다.
내 앞에 여자 스텝한명 (왼쪽은 검은 머리) 과 가드 한명 (오른쪽의...) 이 있었는데
그 가드. 동방신기 팬인지 완전 무대 앞에서 자릴 옮길 줄 모르는거다-_-
보통은 예의상 피해주는데, 죠오오오오낸 꿋꿋하게 서 있었다.
아주 시이이임하게 원망스러웠다.
아아ㅏ아ㅏ!! 창민이!!! 이날 공연에서 창민이가 정말 멋있었다!!!!
애가 머리를 찰랑찰랑 흔들어 대며 춤을 추는데, 아놔;ㅁ;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가는거ㅠ ㅜ
나는 드림콘부터 생각한건데- 창민이의 이런 웨이브진 머리가 참 좋다.
너무 멋있어ㅠ ㅠ 왕자님이야ㅠ ㅠ
공연 직후 무대를 내려가던 멤버. 누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캠코더가 절실해 진다...........................
나눠준 맥주는 참으로 맛이 없었고, 공연은 별로 재미도 없었다.
게다가 관객은 헐벗고 있는데 애들은 온 몸을 정장으로 꽁꽁 싸매고 있었다.
그냥 남방에 검은 넥타이나 하나씩 매주면서 세미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보던가 하지
센스없게 수영장에서 정장입고 춤이라니-_-
그래도 애들은 멋있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사 귀찮아질 무렵부터 눈에 계속 밟히던 워커힐.
저 건물안에는 널린게 침대ㅋㅋㅋ 당시엔 아주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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