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니의 정원
이번 윤퀼트 전시회의 제 작품이에요.
신비주의를 고집하고 죽을듯이 엄살을 떨던...
이젠 그냥 제가 만든 퀼트 이불로 사랑하려구요. *^^*
아침 햇살속에서 밝게 빛나던 안소니의 미소까지,
캔디의 가슴설레는 사랑까지 표현 되었으면 좋았으련만...ㅋㅋ
아직은 여러가지가 부족한 초보 퀼터인걸요.
그시절..
적은 용돈을 아끼고,,, 약간의 거짓말로 타낸 돈으로
12권의 만화책을 모두 사서 소유 할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그때 그 책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구요. 이 책들은 몇년전에 반가운 마음에 다시 산거에요.
예상외로 우리 두딸들도 좋아해서 여러번 복습을 하며 봤답니다.
시대를 초월해 , 세대 차이도 뛰어 넘는 불멸의 명작이죠.ㅋㅋ..
옛날 물건을 전시해 놓은 샵(박물관이라고 하기에 뭐한...)에 들렸다 킥킥거리며 찍은 사진이에요.
"야,,,캔디가 저랗게 못생겼었니? "
참,,,,
제가 그때쯤 그림 (만화)따라 그리기를 좋아했었거든요.
정말 똑같이 그렸었는데,,,,
친구에게도 그때 그린 캔디를 한장 준 모양이에요.
어디 찾아보면 있을거라 그러던데....
어릴적 쓴 일기나 그림이나 상장들이 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시고 아무도 간수를 안해주는통에 하나도 갖고있지 못한 제가 ,,,다시 볼 수 있다면 정말 반갑고 감동이겠지요!
암튼 그때 받은 작은 종이 한장을 아직도 갖고 있다는 제 친구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
지금봐도 색상의 선택에 문제가 있어요.
그냥.... 받아들이고 열심히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이쁘다는 것만 생각하시고 봐주세요.ㅎㅎ
미룸클리닉 딸기 style 아이베제 토이앤기프트 그분이 생각날땐 극심한 이기주의자 기다림 아침안개 데님파티 행복가득우리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