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전꼴데탕
사직구장 주위 교통이 너무나 원활했다.
경기시작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꼴데 썬데이 47번 강민호져지를 입으신 긴머리꾸냥이
사직구장으로 헐레벌떡 뛰어가시고 있었다.
전경들이 식판 밥을 받아먹고 있었다.
아흑..지켜보는 내 맘이 아픈데... 저친구들의 부모님들이..자기 아들이 야구장옆에서.
야구장을 지키며 길거리에서 밥먹는걸 보면 얼마나 맘이 아플까?
내 막내동생보다 훨씬 어린 이땅의 군바리들 힘내라구.
꼴찌라서 그런지 여튼 주위가 너무나 한가했다.
통닭이랑 깁밥을 파시는 분들은 여유분을 잔뜩 준비해 오셨는데...
안팔리고 잔뜩 쌓여있더라.
휴일에 롯데경기있는 사직구장 주변은 진짜 발걸음을 옮기기가 힘들만큼 붐볐는데..
정말 꼴찌의 위력이란...
젤위에 있는 꼴돼호사진에 적힌 "가을야구 정기예금"
저거보고 피식 쳐웃고 돌아왔다.
가을에 야구 못하면 적금 못찾냐?
산삼보다 몸에 좋다는 "십전꼴데탕"먹고 LG와 두산이 힘을 내는군화!
미룸클리닉 딸기 style 아이베제 토이앤기프트 그분이 생각날땐 극심한 이기주의자 기다림 아침안개 데님파티 행복가득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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