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의 해바라기
예술사에 기록된 천재화가들은 모두가
자신만의 세상을 보는 색다를 시각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해바라기와
화가들의 시선과 손끝으로 표현되는 해바라기는 그 모습이 조금 달라요
새롭고 독특한 시선
그것이 화가들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일거에요
특히 오늘 소개해드리는 해바라기는
마치 그들 영혼의 자화상을 대신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 )
* 디에고 리베라의 해바라기 *
Diego Rivera, 1886~1957
멕시코 회화를 대표하는 거장 디에고 리베라
그는 멕시코 전통과 유럽회화를 하나로 결합한 화가로 불리웁니다
평생 고통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또다른 천재화가 프리다칼로와의
애증이 뒤엉킨 결혼생활로도 유명하죠
Girl with Sunflowers
1941 캔버스에 유채
*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들 *
Vincent van Gogh, 1853~1890
생전에는 오직 한 작품의 그림밖에는 팔지 못했지만
현재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화가들 중 가장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이 팔렸다면, 그래서 계속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고흐는 자신의 가슴에 스스로 총탄을 쏘지 않았을 거에요
그를 절망하게 했던 것은,
동생에게 모든 생활비를 의지하면서 온 힘을 다해 그림을 그리는데도
성공의 가망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는 예술가들이 공동체를 구성해서
가난한 예술가들이 조금이라도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덜기를 바라는
이상을 꿈꾸기도 했었어요
만일 고흐가 지금 자신의 유화 한 점의 가격이 몇백억에 팔린다는 것을 안다면
가난한 화가 몇천명이 일년동안 그림을 그리고 생활할 수 있는 돈을
자신의 그림 한 장이 받는 현실을 기뻐하기보다는
분노하거나 경악할 거라 생각해요
생전 그의 그림을 칭찬한 평론가의 글에도 견딜수 없을 정도의 지나친 평가라
차마 읽을 수 없다고 괴로워하던, 민감한 영혼의 고흐인걸요
http://blog.naver.com/anectar/
더구나 그가 그리지도 않은 작품들,돈을 노리고 제작된 위작들이
캔버스 구석에 빈센트라는 서명이 적힌채로
전세계 미술관에 걸려 관람객의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는 퍽 괴로워하겠지요
( 한 고흐 전문가는 빈센트 반고흐가 평생 그린 작품보다
그의 이름을 걸고 유통되는 작품이 적어도 백 작품이상 많다고 주장하기도 했죠 )
Sunflowers
1888 73 x 58 cm 캔버스에 유채 개인소장" 작약은 자넹의 꽃, 접시꽃은 쿠스트의 꽃,
그렇다면 해바라기가 나의 꽃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
- 고흐가 해바라기를 즐겨 그릴 무렵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
고흐가 편지에서 언급했던
다른 당시 유명화가들의 꽃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지만
( 전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어요 ^^ )
해바라기는 빈센트 반 고흐의 꽃이 되었어요 ^^
Sunflowers
1888 73 cm x 58 cm 캔버스에 유채, 런던 국립미술관소장
Still Life with Sunflowers
1888 캔버스에 유채 95x73 cm 네덜란드 반고흐 미술관 소장
Sunflower
1889. 캔버스에 유채 100.5 x 76.5 cm. 야스다 간사이 미술관 소장
열네송이 해바라기
회화사상 가장 유명한 위작 스캔들의 주인공 중 하나인 작품이에요
일본 야스다 화재해상보험은 회사창립 백주년 기념으로 뉴욕크리스티 경매에서
1987년 당시까지의 미술품 경매최고가격을 경신하는 2750만 달러라는 거액으로
고흐의 해바라기를 삽니다 ( 14송이 해바라기로 불리워요 )
하지만 직후 이 작품이 위작이라는 주장이 나타나 격렬한 진위논란이 벌어졌죠
고흐의 동생 테오가 이 작품을 갖고 있었던 기록이 2002년 발견되어
우여곡절끝에 마침내 진품으로 인정받았지만,
십수년간이나 위작이라는 혐의를 받았던 비운의 작품이에요
Still Life with Two Sunflowers
1887 43 x 61 cm 캔버스에 유채
지쳐보이는 시든 해바라기 꽃 두 송이 어쩐지 나란히 놓인 모습에서 불과 반년사이를 두고 같이 세상을 떠나 나란히 쉬르 우야즈 묘지에 묻힌 빈센트와 테오형제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 에곤 실레의 해바라기 * Egon Schiele, 1890-1918, 어린이에게 퇴폐적인 그림을 보여주었다는 죄로 법정에서 그가 보는 앞에서 작품을 태워지고 자신의 그림때문에 감옥에 갇히기까지 했던 화가 에곤 쉴레 퇴폐와 관능의 극치를 보여주는 그의 삐쩍마른 인물화들처럼 큰키에 가녀린, 에곤 쉴레의 해바라기들
Sunflowers
1911 Watercolor and pencil on paper
Sunflowers
1911 watercolor
Sunflower I
1908 Oil on cardboard
Sunflower
1909 Gouache, watercolor and colored crayon on buff wove paper
마치 에곤쉴레의 인물들이 그렇듯
민감하고 갸날프면서도 신경질적인 느낌
고뇌에 지쳐있는 느낌의 에곤쉴레의 해바라기들
* 클로드 모네의 해바라기 *
Claude Monet (1840-1926)
인상파의 거장,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인상파'라는 말이 생겨난 것도 그의 그림 <해돋이 인상> 때문이었죠
햇살좋은 지베르니에 모네의 정원과 수련연못은
인상파의 성지같은 장소가 되구요
하나의 주제에 마음이 끌리면 아침에도 밤에도 그 주제에 매달려
공기와 빛이 어떤 마술적인 효과를 일으키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준 화가이기도 해요
미룸클리닉 딸기 style 아이베제 토이앤기프트 그분이 생각날땐 극심한 이기주의자 기다림 아침안개 데님파티 행복가득우리집
Girl with Sunflowers
1941 캔버스에 유채
*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들 *
Vincent van Gogh, 1853~1890
생전에는 오직 한 작품의 그림밖에는 팔지 못했지만
현재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화가들 중 가장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이 팔렸다면, 그래서 계속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고흐는 자신의 가슴에 스스로 총탄을 쏘지 않았을 거에요
그를 절망하게 했던 것은,
동생에게 모든 생활비를 의지하면서 온 힘을 다해 그림을 그리는데도
성공의 가망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는 예술가들이 공동체를 구성해서
가난한 예술가들이 조금이라도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덜기를 바라는
이상을 꿈꾸기도 했었어요
만일 고흐가 지금 자신의 유화 한 점의 가격이 몇백억에 팔린다는 것을 안다면
가난한 화가 몇천명이 일년동안 그림을 그리고 생활할 수 있는 돈을
자신의 그림 한 장이 받는 현실을 기뻐하기보다는
분노하거나 경악할 거라 생각해요
생전 그의 그림을 칭찬한 평론가의 글에도 견딜수 없을 정도의 지나친 평가라
차마 읽을 수 없다고 괴로워하던, 민감한 영혼의 고흐인걸요
http://blog.naver.com/anectar/
더구나 그가 그리지도 않은 작품들,돈을 노리고 제작된 위작들이
캔버스 구석에 빈센트라는 서명이 적힌채로
전세계 미술관에 걸려 관람객의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는 퍽 괴로워하겠지요
( 한 고흐 전문가는 빈센트 반고흐가 평생 그린 작품보다
그의 이름을 걸고 유통되는 작품이 적어도 백 작품이상 많다고 주장하기도 했죠 )
Sunflowers1888 73 x 58 cm 캔버스에 유채 개인소장
Sunflowers
1888 73 cm x 58 cm 캔버스에 유채, 런던 국립미술관소장
Still Life with Sunflowers
1888 캔버스에 유채 95x73 cm 네덜란드 반고흐 미술관 소장
Sunflower
1889. 캔버스에 유채 100.5 x 76.5 cm. 야스다 간사이 미술관 소장
열네송이 해바라기
회화사상 가장 유명한 위작 스캔들의 주인공 중 하나인 작품이에요
일본 야스다 화재해상보험은 회사창립 백주년 기념으로 뉴욕크리스티 경매에서
1987년 당시까지의 미술품 경매최고가격을 경신하는 2750만 달러라는 거액으로
고흐의 해바라기를 삽니다 ( 14송이 해바라기로 불리워요 )
하지만 직후 이 작품이 위작이라는 주장이 나타나 격렬한 진위논란이 벌어졌죠
고흐의 동생 테오가 이 작품을 갖고 있었던 기록이 2002년 발견되어
우여곡절끝에 마침내 진품으로 인정받았지만,
십수년간이나 위작이라는 혐의를 받았던 비운의 작품이에요
Still Life with Two Sunflowers
1887 43 x 61 cm 캔버스에 유채 지쳐보이는 시든 해바라기 꽃 두 송이 어쩐지 나란히 놓인 모습에서 불과 반년사이를 두고 같이 세상을 떠나 나란히 쉬르 우야즈 묘지에 묻힌 빈센트와 테오형제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 에곤 실레의 해바라기 * Egon Schiele, 1890-1918, 어린이에게 퇴폐적인 그림을 보여주었다는 죄로 법정에서 그가 보는 앞에서 작품을 태워지고 자신의 그림때문에 감옥에 갇히기까지 했던 화가 에곤 쉴레 퇴폐와 관능의 극치를 보여주는 그의 삐쩍마른 인물화들처럼 큰키에 가녀린, 에곤 쉴레의 해바라기들
Sunflowers1911 Watercolor and pencil on paper
Sunflowers1911 watercolor
Sunflower I1908 Oil on cardboard
Sunflower
1909 Gouache, watercolor and colored crayon on buff wove paper
마치 에곤쉴레의 인물들이 그렇듯
민감하고 갸날프면서도 신경질적인 느낌
고뇌에 지쳐있는 느낌의 에곤쉴레의 해바라기들
* 클로드 모네의 해바라기 *
Claude Monet (1840-1926)
인상파의 거장,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인상파'라는 말이 생겨난 것도 그의 그림 <해돋이 인상> 때문이었죠
햇살좋은 지베르니에 모네의 정원과 수련연못은
인상파의 성지같은 장소가 되구요
하나의 주제에 마음이 끌리면 아침에도 밤에도 그 주제에 매달려
공기와 빛이 어떤 마술적인 효과를 일으키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준 화가이기도 해요
Sunflowers
캔버스에 유채, 1881, 개인소장
모네 특유의 묘하게 마음을 흔드는 그림속의 따뜻한 공기와
그 공기속을 나른하게 떠도는 빛의 입자들
가장 고요하게 꿈꾸는 듯한
평화롭고 차분한 모네의 해바라기 : )
자신이 받아온 햇빛을 품고 마치 불빛처럼 빛나는 꽃의 반짝임은
사랑의 기억을 차분히 추억하는 여인같은 느낌이에요
미룸클리닉 딸기 style 아이베제 토이앤기프트 그분이 생각날땐 극심한 이기주의자 기다림 아침안개 데님파티 행복가득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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