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펜션(2)
지난 2007년에 채현이 가족은 3군데 펜션에 가봤습니다.
강화도 일마레, 대관령켄터키 목장, 진천 해피하우스가 그것인데 다들 유명한 펜션들이기도 했고 좋은
추억거리들을 만들수 있었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특별한 일정이 없어도 여행을 떠나는 그 자체가 즐겁지만 숙박시설 결정이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도 느꼈던 한 해였습니다.
2008년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채현이 아빠는 벌써 '올해는 가족들이랑 어딜갈까?' 하는 생각
과 어느 펜션에서 묵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답니다.
가장 갈 확률이 높은 곳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용인에 있는 '웰리스펜션'입니다. 멀지도 않고 누리꾼들의 평도 아주 좋은 편입니다.
채현이가 작년부터 가끔씩 에버랜드를 가고 싶다고 했는데 세식구가 에버랜드에 갔다가 '웰리스펜션'
에서 1박을 하면 될 것 같더군요.
아마 올 봄이나 초여름에는 반드시 들리지 않을까 싶네요.
워낙 유명한 곳이고 소위 대한민국 3대 펜션 중 하나로 불리는 곳이고 채현이 엄마도 올해중에 한 번
은 다녀오고 싶다고 하네요. 봄이나 초여름사이에 갈까 생각하고 있는 곳입니다.
채현이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고흥에 있는 채현이 외가집이랑 보성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 곳
에서 묵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채현이아빠가 몇 년전부터 가보고 싶어하는 '엘솔'이라는 펜션에서 묵었으면 합니다.
최근 채현이아빠의 직장동료가 이 곳에 다녀왔는데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럭셔리합니다.
환경보호로 들어 취사가 금지된 특이한 펜션인데 펜션에서 내려다 보는 전경이 마치 그림같습니다.
MBC드라마 '궁'의 인테리어팀이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각 나라와 동화에 나오는 '궁'을 테마
로 만든 이색 펜션이라고 합니다.
실내디자인은 채현이가 좋아할 것 같은데 가평쪽에 갈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소망과 계획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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