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2007


성령의 삼중비밀제임스 맥콘기/ 박광철/ 생명의 말씀사/ 1980



독서노트(99) 성령의 삼중비밀
제임스 맥콘기/ 박광철/ 생명의 말씀사/ 1980

이 책은 번역되어 출판 된지는 오래되었지만 성령 충만에 이르는 원리 등을 탁월하게 설
명하면서,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는 책입니다. 먼저 저
자는 책의 서두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성령의 내주는 매장량이 엄청난 유전과도 같아서
무섭고 고통스러운 환난이 불어올 때 더욱 많은 양이 흘러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
을 주는 요소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성령의 내주하심을 얼마나 사모해야 하겠습니까? 그러나 오늘날 많은
성령주의자들은 성령 충만을 의도적으로 급조하고, 물질적인 축복과 관련시키는 폐해를 끼
치고 있다고 저자는 탄식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성령 충만을 '능력이 많은 종이 안수함으로
순식간에 도달할 수 있는 어떤 상태'로 여기는 것을 책 전반을 통해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
런 의미에서 그가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성령 충만의 비결>은 이 책의 가장 탁월한 부분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먼저 성령 충만을 위한 첫 번째 비결로 '헌신'을 듭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자아
충만은 성령 충만의 최대 실패 요소이다... 헌신(순종)은 성령 충만의 문이 열리게 하는
대문의 축과도 같다. 축복의 조건을 말하자면 다른 것이 아무리 좋아도 헌신(순종)을
대치할만한 것은 없다. 아무리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하고 호소하고 고민해도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고 아무 성취 없이 슬픔과 좌절 가운데 빠지는 이유는 헌신(순종)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가 헌신(순종)과 함께 드려진다면 바른 것이지만 기도조차 헌신(순
종)을 대치할 수는 없다." 이 저자의 지적을 보면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삼상 15:22)"는
성경말씀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저자는 두 번째 비결로 '신뢰'를 듭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세운 계획이 아니라 우리의 생애 자체이며, 우리를 통해 그분의 계획을 수행하
시려는 것이다." 여러분! 이 사실이 믿어지십니까? 들꽃 하나에도 목적을 두신 하나님께서
인생에 목적을 두지 않으셨겠습니까?

저자는 세 번째 비결로 '그리스도 안에 거함'을 듭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헌신은 축복의
시작이다. 그 시작된 축복이 끊임없이 이어지려면 매 순간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 그
렇다면 '그리스도안에 거함'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말할까요? 저자는 말합니다. "그리스
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계속적인 믿음의 삶'과 '사람을 향한 계속적인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다." 여러분! 지금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계십니까?

ⓒ 이한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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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09:55 2008/08/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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