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오카야마 고라쿠엔
아침 일찍 일어나
도요코인의 아침식사인 오니기리를 먹고
역에서 멀지 않은
고라쿠엔(後楽園)과 오카야마성(岡山城)을 보러 고고 ~
고라쿠엔은 일본 3대 정원의 하나라지요. ^^
두가지 셋트로 돼있는 티켓 구매 520엔.
한국어 브로셔도 있으므로 겟.
일단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아침햇살 빤짝이는 아름다운 정원~+_+
자자 아침산책해봅시다요!
그런데 이른 아침부터 촬영하는 무리가 있었으니.
아니. 이분은~
이름은 모르겠으나 티비에서 익히보던 사람이었다.
줌 땡겨서 한컷. ㅋ
꽃미남이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
팜플렛을 보고 순서대로 공원을 한바퀴 쭈욱 돌기로 했다.
아직까지 알록달록 단풍이 남아있다.
여기가 아마 단풍나무지대.
진짜 가을에 오면 단풍지대구경할듯 ^^
요렇게 길다란 평상도 있고
하긴 이 큰 정원을 둘러보려면 쉬는 곳이 필요해.
고라쿠엔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유이신잔(唯心山).
정원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인공산이다.
철쭉이 필 무렵이면 장관이라고 하는구나.
와 ~ 봄에 또 오고 싶다.
(근데 봄에 철쭉피는거 맞지?? -_-ㅋ)
유이신잔에서 내려다 본 풍경.
와 ~
저 길을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야지.
내려오면서 다시 한 컷. ^^
이제 다시 정원을 슬슬 돌아본다.
물가의 오리인지 고라니인지 모를;; 쓸쓸한 새 한마리.
또 나랑 비슷한 거 같아. ^^;;
빤짝빤짝 고요한 물.
여긴 정전(井田)
우물모양 밭인가.
6-7월엔 연꽃이 절정이라고 한다.
여기는 노(能)라는 전통극 무대였단다.
엄청나게 큰 돌덩어리.
저 앞 푯말에 돌에 관한 유래가 써있었는데 까먹었다 -_-
이걸 짊어지고 왔다는
전설의 영웅담이었을게다.
여기가 엔요테이(延養亭)라는 정자.
(아마도...? ;;)
영주가 고라쿠엔에 오면 기거하는 곳이었단다.
엔요테이를 지나는 길에 있던
쪼끄만 도리이가 넘 귀여워 ~~ >.<
이제 고라쿠엔을 다 돌았다.
너무 맑은 하늘과 상쾌한 아침공기가 아쉬워
나가는 길에 마지막 한 컷.
아, 이쁘다 ~ ^^
고라쿠엔과 오카야마성은 바로 옆!!
고라쿠엔 남문으로 가면
오카야마 성으로 연결되는 다리가 있다.
남문으로 나오니 이렇게 나루터가 있고
멀리 오카야마성이 보인다. ^^
그럼 이제 오카야마성으로 가볼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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